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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Siria 
  <구슬프리뷰> 12월 27일 워3리그 프리뷰

세상을 너무나 모른다고
나보고 그대는 얘기하지
조금은 걱정된 눈빛으로
조금은 미안한 웃음으로

그래 아마 난 세상을 모르나봐
혼자 이렇게 먼 길을 떠났나봐
하지만 후횐 없지 울며 웃던 모든 꿈
그것만이 내 세상

하지만 후횐 없어 가꿔왔던 모든 꿈
그것만이 내 세상 그것만이 내 세상
    <그것만이 내 세상 中>

그것만이 내 세상입니다.
누가 지켜보든, 얼마나 지켜보든.

1경기 Lost Temple
조대희(4K,1승 1패,U) vs 유안(4K,2패,H)


♠조대희 선수의 맵 전적:2승 3패
 2003 온게임넷 특별전 김승엽 전 패
 2004 hello apM WEG 워3리그 VS 한빛 노재욱 전 승
 2004 hello apM WEG 워3리그 VS 슈마GO 전영현 전 승
 2004 ABIT 한국 예선전 16강 이중헌 전 패
 2004 WCG 한국 예선전 8강 황태민 전 패
♠유안 선수의 맵 전적: 1승 1패(vs U:1승)
 4K 특별전 이형주 전 패
 2004 온게임넷 워3인비테이셔널 12강 강서우 전 승

 유안 선수의 상황, 그는 지금 2패입니다. 6강에서 그가 보여준 경기의 내용은 나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그의 결과는 2패입니다. 지금 그는 로템에서 언데드를 만납니다. 언데드와의 경기에서 휴먼이 어려움을 호소하는 상황, 그는 과연 자신이 처한 어려움을 넘기면서 승리를 얻을 수 있을까요. 조대희 선수는 과연 이 맵에서 유안 선수에게 진 강서우 선수의 전철을 되풀이할까요. 두 선수에게 지금의 패배는 6강에서 스스로의 힘으로 어떤 결과도 낳을 수 없음과 동의어입니다.
 유안 선수가 패멀을 한다고 가정을 해 볼까요? 그는 패멀 이후의 견제에 대해서 잘 방어를 해 내야 합니다. 강서우 선수와의 경기를 본다면, 이러한 견제를 이겨내고 물량을 모아 승리를 거둡니다. 지금 유안 선수가 취할 것은 바로 그것입니다. 승리를 위해서는 일단 방어에 주력을 하면서 상대를 공략하는 것이 중요하겠지요. 천정희 선수와의 경기에서 상대 영웅을 두 번이나 알타로 돌려보냈음에도 상대의 흐름에 말리며 경기를 내준 실수는 되풀이해서는 안됩니다. 방어와 공격의 미묘한 흐름을 잡아 상대를 잡는 자세가 중요합니다. 그는 경기를 잘 풀었습니다. 단지, 이기는 끝맺음이 아쉬웠을 따름입니다.
 강서우 선수가 했던 실수를 되풀이 하지 않기 위해서는 조대희 선수는 일단 견제를 선택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상대가 설사 패멀을 했다고 하더라도 자원을 캐지 못하게 하는 방법을 통해 상대의 힘의 집중을 막는 것이 중요합니다. 천정희 선수가 이긴 과정을 잠시 생각해 볼까요? 천정희 선수는 영웅을 어이없이 잃으며 경기를 불리하게 이끄는 화를 자초했습니다. 하지만, 필살의 견제로 흐름을 자신의 쪽으로 끌고 오는데 성공을 했죠. 조대희 선수는 전자는 버리고, 후자는 취해야 할 것입니다. 멀티하기가 쉬운 로템에서라면, 더더욱 그러한 길을 택하는 것이 중요하겠지요.

2경기 Lost Temple
장재호(ONE,2승,N) vs 장용석(삼성 칸,2승,N)


▶양 선수간의 대결<장재호 4:6 장용석>
 2003-04 손오공배 PL3 16강 A조 @Gnoll Wood Prime 장용석 승
 2003-04 손오공배 온게임넷 워3리그 16강 D조 @Twisted Meadows 장용석 승
 2003-04 손오공배 PL3 4강 1경기 @Illios2 장재호 승
 2003-04 손오공배 PL3 4강 2경기 @Gnoll Wood Prime 장재호 승
 2003-04 손오공배 PL3 4강 3경기 @Turtle Rock Prime 장용석 승
 2003-04 손오공배 PL3 4강 4경기 @Odessa 장용석 승
 2003-04 손오공배 PL3 4강 5경기 @Illios2 장재호 승
 2004 WCG 한국 예선전 4강 1경기 @Turtle Rock 장용석 승
 2004 WCG 한국 예선전 4강 2경기 @Gnoll Wood 장재호 승
 2004 WCG 한국 예선전 4강 3경기 @Lost Temple 장용석 승
♠장재호 선수의 맵 전적:3승 2패(vs N: 2패)
 2003 슈마배 온게임넷 워3 프로리그 PO 오창종 전 승
 Gaming Festival 박세룡 전 승
 WCG 2004 한국 예선전 8강 이형주 전 패
 WCG 2004 한국 예선전 4강 장용석 전 패
 WCG 2004 한국 예선전 3.4위전 노재욱 전 승
♠장용석 선수의 맵 전적:5승 1패(vs N: 2승)
 2003-04 손오공배 온게임넷 워3리그 8강 B조 노재욱 전 승
 2004 WCG 한국 예선전 8강 김성연 전 패
 2004 WCG 한국 예선전 4강 장재호 전 승
 2004 WCG 한국 예선전 결승 황태민 전 승
 2004 온게임넷 워3인비테이셔널 12강 이재박 전 승
 2004 온게임넷 워3인비테이셔널 6강 강서우 전 승

 장재호 선수는 지금 가히 절대 극강이라는 표현을 써도 어색하지 않습니다. 지지 않는 모습, 화려한 모습, 그는 지금 정말 강하고, 우승 후보 0순위입니다. 그런 그에게 제동을 걸 수 있는 선수 중의 하나를 꼽으라면, 장용석 선수일 것입니다. 장재호 선수에게 상대 전적이 앞서고 있다는 점은 이를 뒷받침합니다. 장재호 선수, 예전에 들었던 꼬리표 중에 하나가 나나전의 약세입니다. 그는 이 꼬리표를 다시금 회상하게 만들까요? 아니면, 그는 역시 강하는 인식을 다시 각인시킬까요?
 로템은 테번이 없습니다. 맵의 특성이지만, 중립영웅의 활용이 극대화되고 있는 장재호 선수에게는 다소 아쉽다는 생각도 들겠습니다. 하지만, 동족전이라는 사실은 그가 창의력보다 기본기가 더 중시되어야 한다는 사실을 상기하게 할 것입니다. 테번을 통한 창의력도 불가능한 상황에서 그의 선택은 무엇일까요? 선영웅은 하나의 답이 될 수 있습니다. 어떤 영웅을 택할지, 그리고 어떤 사냥 코스를 택할지, 압박을 사용할지, 후반 힘싸움으로 경기를 이끌지, 아니면 견제 위주로 경기를 풀어갈지,지금껏 전략의 비중이 높았던 그에게 순간적인 전술의 활용을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는 생각이 듭니다.
 장용석 선수로서는 많이 이겼다는 자신감을 가져야 합니다. 그리고 지금 그의 상황은 나쁘지 않다는 사실도 인지해야 합니다. 그가 위축될 이유는 하나도 없습니다. 역시 그는 어떤 선영웅을 통해 자신의 경기를 풀어나가느냐가 중요할 듯 합니다. 데몬이나 프문 정도가 고려가 될 수 있겠는데요. 견제나, 오라를 통한 전술적 활용이 제대로 구사가 될 때, 상대를 제압할 수 있을 것입니다. 워에서 로어, 윈드까지 테크를 꾸준히 타면서 상대를 제압하는 유연한 체제 변환이 중요하겠네요. 상대를 끝낼 수 있을 때, 끝내는 그런 과감한 판단력과 결단이 함께 한다면, 장재호 선수의 연승도 끝이 날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지금 장용석 선수의 분위기도 충분히 괜찮기 때문입니다.

3경기 MaelStrom
강서우(삼성 칸,2패,U) vs 천정희(S.K,1승 1패,U)


▶양 선수간의 대결<강서우 5:3 천정희>
2004 WWI 한국 예선전 @The Two Rivers 강서우 승
2004 ABIT 한국 예선전 결승 1경기 @Turtle Rock 강서우 승
2004 ABIT 한국 예선전 결승 2경기 @Lost Temple 천정희 승
2004 ABIT 한국 예선전 결승 3경기 @Twisted Meadows 천정희 승
2004 ABIT 한국 예선전 결승 4경기 @Gnoll Wood 천정희 승
2004 다음게임배 PL4 4강 1경기 @Crossroad 강서우 승
2004 다음게임배 PL4 4강 2경기 @Twisted Meadows Prime 강서우 승
2004 다음게임배 PL4 4강 3경기 @Turtle Rock Prime 강서우 승
♠강서우 선수의 맵 전적: 3패(vs U:1패)
2004 hello apM WEG 워3리그 PO 최원일 전 패
2004 온게임넷 워3 인비테이셔널 12강 이비사 전 패
2004 온게임넷 워3 인비테이셔널 6강 장재호 전 패
♠천정희 선수의 맵 전적: 2승 1패
온게임넷 메가매치 홍원의 전 승
2004 온게임넷 워3 인비테이셔널 12강 장재호 전 패
2004 온게임넷 워3 인비테이셔널 6강 유안 전 승

두 선수의 인연은 큽니다. 많은 고비에서 만났고, 그 고비에서 승과 패를 나누었습니다. 강서우 선수의 고비는 지금이고, 천정희 선수의 고비도 지금입니다. 3위까지 주어지는 기회입니다. 그리고 이 기회는 스스로의 노력으로 얻을 수 있는 것입니다. 지금 이 순간에서 두 선수가 겪는 패배의 결과는 리그에서 힘겨움이라는 단어로 남게 됩니다. 따라서 두 선수에게는 반드시 이긴다는 것 이외에는 달리 방법이 없습니다.
강서우 선수는 언데드간의 경기에서 상당한 실력의 소유자입니다. 최근의 언데드간의 동족전이 가고일을 중심으로 하는 빌드가 대세라는 점은 어떤 것을 의미할까요? 그것은 가고일을 모으면서 상대를 견제하고, 한타를 준비하는 자세가 필요하는 점을 의미할 것입니다. 선영웅의 선택이 무엇이 되는냐, 리치냐 데나냐는 상대의 빌드에도 영향을 주겠지만, 자신의 빌드에도 영향을 줄 것입니다. 분명한 사실은 운영이라는 점입니다. 자신의 빌드에 맞게 경기를 이끄는 운영력이 승부를 가를 것입니다.
앞에서 언급한 대목은 천정희 선수에게도 해당이 되는 말입니다. 언데드간의 동족전에서 둘째가라면 서러워할 두 선수의 대결입니다. 이는 두 선수간의 실력차는 별로 없다는 것을 말합니다. 천정희 선수의 입장에서는 미세한 격차가 승부를 가른다는 점을 인식하고, 그에 맞추어 승리를 얻는 필승의 빌드를 짜는 것이 중요하겠지요. 자, 천정희 선수 역시 선영웅의 선택이 중요하겠지요. 리치냐, 데나냐, 아니면 깜짝 중립영웅의 활용이냐, 선택은 자유이지만, 운영은 필수입니다. 가고일이 대세인 지금, 이를 운용하는 전술적 활용은 승리로 가는 지름길일 것입니다.


ps. 제가 적는 맵별 전적이나, 상대 전적은 제가 입수한 자료(당연히 완벽하지 않습니다.)를 기반으로 합니다. 그리고 맵별 전적에서 세계대회는 일단 뺐습니다. 정리도 못했고, 수집도 어렵고, 어떤 것을 기중으로 해야할 지 난감하더군요. 추후에 기회가 된다면 모를까.  
* 해원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4-12-28 01:04)

04-12-26 18:3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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