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화 향기 가득한 2월이 되시길
  02-04

벌써 새해가 지난 지 한 달이 지났습니다.
구슬 여러분들은 좋은 시간 보내고 계신지요?

2월 하면 매화가 떠올라서 사진을 한번 구해봤습니다.
왠지 고고하고 운치 있는 매화 나무와
2월의 알싸한 추위가 닮았다고 생각하지 않으세요? ^^

매화를 찾으면서 새롭게 알게 된 사실은
매화 나무의 열매가 매실이라는 거랍니다!
저 혼자 몰랐나요???

그럼 바보 같은 운영자,
매화나무에 관한 전설 하나 올려놓고 사라지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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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화나무에는 애잔한 전설이 전해져 오고 있습니다.

옛날 중국 산동 지방에 "용래" 라는 청년이 있었는데,
불행하게도 약혼한지 3일만에
그만 약혼녀가 몹쓸병에 걸려죽게 되었습니다.

용래는 너무나도 슬퍼 매일 약혼녀 무덤에서 울었습니다.

그의 약혼녀에 대한 사랑과 그리움에
하늘도 감동을 하였는지 그의 눈물이
떨어진 자리에 나무가 한 그루 돋아 났습니다.


용래는 그 나무를 집으로 가져와서 마당에 심고
약혼녀의 넋이라 생각하고 일생 그 나무를 바라보며 살았습니다.

그리고 그가 늙어 죽어서는 한 마리 새가 되어 나무을 떠나지 않았습니다.
훗날 약혼녀 무덤에서 핀 나무를 " 매화나무 " 라 하였고,
매화나무 곁을 떠나지 않고 늘 곁에 있었던 새를 " 휘바람새 " 라 하였다고 합니다.



일생을 지킨 약혼녀의 넋 매화나무의 꽃말은 고결한 마음과 인내 입니다.

* 해원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6-02-04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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