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어주세요!!
  03-20
요즘 한참 뜨거운 화제인 탄핵.....아니, 회원가입제한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회원님들이 밝혀주신 의견은 다 읽어보았고 운영진간의 회동에서도 결론은 가입제한은 이제 거둘 때가 되었다, 라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그렇지만 전면적인 개방은 아직 유보적이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어디까지나 공적인 사이트가 아닌 친목사이트임을 생각할 때 회원의 지나친 증가는 구슬의 존재성격을 흐릴 수도 있다는 생각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많은 분들이 제안해주신 제한적 가입 허용안을 받아들였습니다.

어렵게 말해서 제한적 가입허용안이지 쉽게 말씀드리자면 칼타이밍 러쉬입니다.^^

구슬의 문은 어느 순간, 전혀 예고 없이 불쑥 열렸다가 몇일이 지나면 불쑥 닫히게 될 것입니다. 그것은 공지되지 않으며 일반 회원분들에게도 가급적이면 알려지지 않습니다.
그냥 어느 날 갑자기 문이 열리게 될 것입니다.
화면 구석에 어느 날 갑자기 회원가입 표시가 나타나면 가입제한이 풀리는 것입니다.
구슬에 가입하고 싶은데 어느 날 갑자기 가입제한이 되어버린 것에 안타까워하시던 분들.
그럴 때 거리낌 없이 들어오시기 바랍니다. 구슬 특유의 가입인사 댓글 러쉬 문화를 실감하실 수 있으실 겁니다.^^

무슨 대단한 사이트도 아닌데 회원가입 문제에 대해 딱딱하게 구느냐? 라는 비난이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사실 그렇다는 생각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 곳은 이 곳을 찾아오시는 모든 분들에게 조그만, 하지만 편안한 안식처이고 싶습니다. 푸른 하늘 아래 저마다 맘 편히 팔 다리 뻗고 쉴 공간이 있는, 그러나 혼자만의 공간이 아닌 다른 이들의 모습을 보면서 서로 웃으며 인사할 수 있는 그런 곳이고 싶습니다.
어쩌면 인터넷 공간이라는 곳에서 나름대로들 상처와 사연을 안고 있는 사람들이 모여서 만든 곳이기에 더욱 서로 조심하는 것인지도 모릅니다.
맞춤법 준수보다도, 관심분야에 대한 깊은 지식보다도 우리 구슬식구들이 바라는 것은 가장 기본적이기에 더욱 지키기 어려운 서로를 위한 배려입니다.
      
  그냥 먼저 온 사람의 조금은 듣기 싫은 잔소리 정도로 생각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조금은 찾아오시는 길을 불편하게 해드려 정말 죄송합니다. 하지만 힘들여 찾아오신 만큼 좋은 선물을 드리지는 못하더라도 그저 따뜻한 웃음과 소곤소곤한 목소리를 같이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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